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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대세, 가족 여행 중 ‘멘탈 붕괴’...그가 잊고 온 물건은?
입력 2018-03-12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정대세가 전지훈련을 앞두고 가족 휴가를 떠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족 여행을 떠나는 정대세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대세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며 가족들을 위해 만반의 휴가 준비를 했다고. 비행기 티켓팅부터 숙소까지 풀코스로 준비한 정대세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지금까지 중에 제일 잘했다”며 정대세를 칭찬했고, 이에 정대세는 우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휴가지인 일본 에히메현에 도착한 정대세 가족은 정대세가 야심차게 준비한 숙소를 찾아 휴가를 즐겼다. 하지만 정대세는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중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왔다는 걸 뒤늦게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가족 휴가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연 어떤 물건 때문에 정대세가 충격에 빠졌는지 그 뒷이야기와 정대세 가족의 여행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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