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경 "얼룩제거 간단히"…리큐 Z 얼룩지우개 출시
입력 2018-03-12 10:02 

애경은 애벌빨래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부분 세척제 '리큐 Z 얼룩지우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큐 Z 얼룩지우개는 애벌빨래를 위해 세척력은 높이고 디자인 또한 간편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화이트자임 효소, 멀티 효소가 섬유 속에 침투해 일상생활에서 묻기 쉬운 커피 얼룩, 누렇게 변한 셔츠 옷깃과 소매 등의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용기에 고무솔이 장착돼 있어 세탁 전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손쉽게 애벌빨래를 할 수 있다.
사용법은 얼룩에 세제액을 적당량 바르고 고무솔로 오염부위를 2~3회 정도 문질러 펴 바른 후 세탁물을 세제와 함께 세탁하면 된다. 리큐 Z 얼룩지우개 가격은 5400원이다.
애경 관계자는 "대부분 애벌빨래는 번거로워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꼭 애벌빨래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며 "리큐 Z 얼룩지우개는 번거로운 애벌빨래와 세탁과정을 간소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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