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잠시만 안녕”...민효린, 남편 태양 군 입대 배웅한다
입력 2018-03-12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민효린이 남편 빅뱅 태양의 군 입대를 배웅한다.
태양은 오늘(12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 받을 예정이다.
이날 태양의 군 입대에는 아내인 민효린도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달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빅뱅은 순차적으로 군입대를 하고 있다.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지드래곤은 지난 달 27일 현역 입대했다. 태양 입소 이튿날인 13일에는 대성이 입대한다. 이에 따라 막내 승리를 제외한 멤버 4인이 국방의 의무에 전념하게 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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