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컬럼비아, `샘 라슨 협업 컬렉션` 출시
입력 2018-03-12 09:39 
[사진제공:컬럼비아]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는 미국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그래픽 디자이너 샘 라슨과 협업해 영 어반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 컬렉션 '퍼시픽 노스 웨스트(PNW)'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컬럼비아 PNW 라인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미국 '퍼시픽 노스 웨스트'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80년 역사의 컬럼비아 브랜드 대표 제품을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의 풍요로운 자연과 로드 트립에 영감을 받은 샘 라슨의 그래픽을 적용했다.
PNW 플래시백 M 윈드브레이커는 아노락 스타일의 방풍 재킷이다. 무게가 가벼워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샘 라슨 콜라보 일러스트레이션을 반영했다.
PNW 스포츠맨 레인 재킷은 기모 안감을 넣은 남성용 코치 재킷이다. 등판에 샘 라슨 콜라보 일러스트레이션을 새겼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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