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토] 삼성전자, 멕시코서 `갤럭시S9·S9+` 중남미 첫 공개
입력 2018-03-12 08:49 
멕시코에서 열린 갤럭시S9 시리즈 공개 행사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빅토리아 호텔(Hotel Victoria)에서 갤럭시S9 시리즈 공개행사를 열었다.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 등 7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말이나 글보다는 사진, 동영상, 이모지 등으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특별하게 기록·공유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나를 꼭 닮은 아바타로 메시지와 감성을 나눌 수 있는 'AR 이모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갤럭시S9 시리즈를 멕시코에 출시한다.
갤럭시S9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갤럭시S9으로 AR 이모지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갤럭시S9으로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삼성전자]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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