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효리네 민박2'가 박보검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 9% 돌파에 성공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142%보다 2%포인트 가량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첫 방송에서 얻은 8.016%다.
이날 방송에는 단기 알바생 박보검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박보검은 영업 5일차에 서울로 가게 된 이상순을 대신해 '효리네 민박2'를 찾았다. 박보검의 등장에 이효리를 비롯해 윤아, 손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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