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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이상윤의 분석력에 깜짝…“너무 무섭다”
입력 2018-03-11 18:44  | 수정 2018-03-11 22:22
‘집사부일체’ 이상윤, 육성재, 이승기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이상윤 분석력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사부를 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 번째 힌트로 사부의 10살 때 일기를 살펴본 이상윤은 일기 속 날씨와 요일로 사부의 나이를 추리해나갔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너무 무섭다. 이런 걸 계산을”이라며 놀라워했다. 멤버들의 놀라워하는 반응에 이상윤은 난 여기까지 할게요”라며 뿌듯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육성재는 이 글씨체는 남자다. 10살 때 내 글씨랑 비슷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중 가장 감동을 준 선수라는 또 다른 힌트에 육성재는 윤성빈 선수가 큰 절을 하는데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우리가 네 명이니까 숫자를 맞출 거 같다. 컬링팀이나 쇼트트랙 여자팀이다”라고 추측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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