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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안정환, 배정남 축구 실력에 당황 “너 잘한다며”
입력 2018-03-10 23:11  | 수정 2018-03-11 09:23
1%의 우정 안정환 배정남 사진=KBS2 1%의 우정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1%의 우정 배정남과 안정환이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오합지졸 축구팀이 결성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여자 국가대표 팀과 경기를 벌이던 도중 축구 경기 중 어이없게 골문을 허용했다.

이에 안정환은 정남아! 너 잘한다며”라고 황당해했다.

하지만 배정남은 골키퍼의 존재가 무색할 만큼 활약하지 못했고 안정환은 계속 정남아”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편을 제치고 골문으로 향해 배정남에게 패스를 했다. 하지만 배정남은 골문을 뚫지 못하고 무너졌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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