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농무부, 특별점검단 적극 협력 약속
입력 2008-05-14 10:10  | 수정 2008-05-14 10:10
미 쇠고기 수출 작업장을 점검하고 있는 특별점검단은 미국 농무부가 검증 작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허드 미 농무부 부차관은 농무부에서 특별점검단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을 충분히 점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별점검단은 미 농무부와 31개 도축 가공시설에 대한 위생과 검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일정 협의를 끝내고 14일부터 25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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