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야생 베테랑` 김병만도 엄지척 한 완벽 적응기

김성령이 정글 생존에 완벽 적응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후반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후반 멤버들 중 주목을 받음 김성령은 생존 첫 날 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령은 김종민이 바다 입수를 앞두고 "먼저 바다에 들어가 보겠다"고 머뭇거리자 결국 먼저 바다에 들어갔다. 이에 김종민은 김성령 용기에 감탄했다.

괜히 아직까지 최고인 게 아니다"라며 김성령의 용기에 감탄했다.

앞서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지었을 때부터 어떤 생존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김성령은 생존 첫날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털털한 모습으로 정글을 접수했다.

김성령의 활약은 육지에서도 계속 이어지며 직접 준비 해 온 파이어 스틸을 이용해 생애 첫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결국 여러번 시도 끝에 첫 불 피우기까지 성공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