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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재윤, 바다낚시 출격에 ‘1타 2피’… 김종민과 낚시 성공
입력 2018-03-09 22: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조재윤과 김종민이 바다낚시에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조재윤이 바다낚시에 성공했다.
이날 김종민은 바다낚시를 시작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이었다”라면서 물 반 고기 반”을 외쳐 기대를 자아냈다.
또 조재윤은 낚시 경력만 치면 30년 정도 된다. 낚시는 종류 가리지 않고 다 한다”고 자신 있게 말해 기대를 더했다.

이어 김종민이 입질을 받았다. 김종민은 격하게 흥분하며 대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물의 실체를 보기도 전 줄이 끊어지고 말았다.
이에 김종민은 줄이 너무 얇다”라고 탄식하며 너 내일 죽었어. 두꺼운 걸로 밧줄로 갖고 와”라고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윤도 입질을 느꼈다. 조재윤은 낚싯대 없이 낚싯줄로만 하는 낚시임에도 침착하게 챔질하며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무려 두 마리의 물고기였다.
이에 김종민은 대박이다. 우리 안 굶겠다”고 환호했고, 조재윤은 족장님한테 할 말이 있겠다”면서 안도했다.
이어 김종민도 물고기를 잡았고, 조재윤도 한 마리를 더 낚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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