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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 손님들에 특급 비빔 서비스까지…‘친절+배려’
입력 2018-03-09 22:30 
‘윤식당2’ 박서준 사진=윤식당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윤식당2 박서준이 특급 비빔 서비스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식당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가라치코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윤식당 직원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박서준은 준비된 비빔밥을 서빙했다. 그는 손님들에 비빔밥 시식 법을 직접 보여주며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를 손님들이 유심히 지켜봤고, 감사하다며 박서준의 배려에 미소 지었다. 이후 맛있게 비벼진 비빔밥을 사이좋게 나누어먹었고, 이에 박서준은 뿌듯해 했다.

손님들은 윤식당 메뉴에 신기해하며, 어쨌든 한국 음식 먹으러 한국까지 갈 필요 없어서 좋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괜찮은 한국 음식을 먹어봤다고 할 수 있지”라고 흡족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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