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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5’ 유세윤, MC 아닌 개가수 끝판왕 UV 깜짝 출연 ‘폭소’
입력 2018-03-09 20:35  | 수정 2018-03-09 21:0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너목보5' 유세윤이 MC가 아닌 초대가수로 깜짝 출연했다.
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유세윤이 MC가 아닌 UV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특과 김종국은 유세윤이 갑작스런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했다며 2MC가 깔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민이 일일 MC로 나서 가수 김흥국, 박정아, 이정석을 소개했다.
그런데, MC들이 개가수의 끝판왕”이라고 소개한 초대가수는 다름 아닌 UV, 유세윤과 뮤지였다. 두 사람은 등장만으로도 출연자들과 청중들을 폭소케 했다.
뮤지는 저희가 시상식을 제외하고는 방송에 잘 안 나간다.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너목보를 위해서 특별히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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