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 관계사 엔케이맥스는 최근 슈퍼NK 면역항암치료 기술의 미국 특허등록 허가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미국 특허청의 특허증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엔케이맥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얼바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슈퍼NK 면역항암제 기술의 특허등록을 추진한 결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 허가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곧 정식 절차를 통과해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고려대의료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NK세포 배양 원천기술을 이전 받은 후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 왔다. 엔케이맥스는 슈퍼NK 면역항암치료 기술의 국제 특허출원 및 글로벌 상용화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인증을 통해 수월한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엔케이맥스는 NK뷰키트를 개발한 에이티젠이 대주주로 있어 동반 상승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케이맥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얼바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슈퍼NK 면역항암제 기술의 특허등록을 추진한 결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 허가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곧 정식 절차를 통과해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고려대의료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NK세포 배양 원천기술을 이전 받은 후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 왔다. 엔케이맥스는 슈퍼NK 면역항암치료 기술의 국제 특허출원 및 글로벌 상용화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인증을 통해 수월한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엔케이맥스는 NK뷰키트를 개발한 에이티젠이 대주주로 있어 동반 상승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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