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S건설,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 수혜 단지 '서청주파크자이' 분양
입력 2018-03-09 16:28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 개발호재로 청주 부동산시장이 희소식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은 현재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자리에 5천여억 원을 들여 연면적 25만㎡의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지구단위 계획 변경과 건축허가 절차가 끝나는 대로 2019년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1년 준공할 예정이어서 향후 청주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발전될 전망이다.

또한 청주고속터미널 측에 따르면 이 사업이 완공되면 8,800여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는 물론 6,8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추산하고 있어 향후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청주 일대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이라는 대규모 지역 개발호재로 인근 아파트 시장이 관심을 받는다”라며, 이런 가운데 브랜드, 가구 규모, 입지 등 우수한 조건을 갖췄으며 청주고속터미널과도 가까이 위치한 아파트가 복대생활권역에 공급 중이어서 화제다”라고 했다.


GS건설이 청주 복대생활권역에 공급 중인 서청주파크자이는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수혜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청주고속터미널과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495가구 단일 규모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공급된다.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도심지 ‘복대생활권역에 공급되는 서청주파크자이는 상업, 문화, 교육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상업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교 등 탄탄한 학군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 있으며 충북대, 청주대 등과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의 인기도 높다.

서청주파크자이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계약금 10% 완납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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