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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꽃이야”…신세경, 제주 밝힌 봄빛 미모
입력 2018-03-09 16:19 
신세경.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빨간색 꽃이 핀 나무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쁨ㅠㅠ수수한 옷차림에 튀지 않아도 빛나네요”,”보고싶어요 얼른 차기작 빨리 나왔으면”,”봄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달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 출연, 배우 김래원과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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