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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갓세븐 “장래희망? JYP 대주주 되고 싶다”
입력 2018-03-09 15:41 
'아는형님' 박진영, 갓세븐. 제공|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갓세븐이 ‘장래희망은 JYP 대주주라는 포부를 밝혀 사장님 박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박진영과 갓세븐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사장님과 동반 출연하게 된 갓세븐은 숨겨뒀던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아는형님' 갓세븐 진영. 제공|JTBC
이날 갓세븐은 소속사 사장님인 박진영 앞에서 원대한 야심을 밝혔다. 멤버들은 ‘형님 학교의 ‘입학 신청서 코너에서 JYP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 멤버는 대주주에 이어서 대표 자리까지 욕심내면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형님들은 깜짝 놀라며 그럼 회사 이름도 바뀌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박진영과 이름이 똑같은 진영은 내가 주주가 된다면 회사 이름이 바뀌지 않아도 된다”는 재치 넘치는 답변을 했다.
'아는형님' 박진영. 제공|JTBC
당황한 박진영은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형님들은 진영의 재치 넘치는 멘트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사장님 박진영을 당황하게 만든 ‘야심돌 갓세븐의 깜짝 고백은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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