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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킬라그램 "이번 앨범 공주 애니에서 영감, 라푼젤 좋아해"
입력 2018-03-09 13:58 
`최화정의 파워타임` 민서,킬라그램.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MV속 킬라그램. 사진|킬라그램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킬라그램이 이번 앨범을 공주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킬라그램과 민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킬라그램에게 지난달 발표한 앨범 ‘프린세스(PRINCESS)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화두를 던졌다. 이에 킬라그램은 애니메이션 스토리 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공주 애니메이션에서 영감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공주 중에는 라푼젤을 제일 좋아한다. 너무 밝고 사소한 것에 감사해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 이름도 프린세스”라고 전했다.
한편 킬라그램은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6에서 독특한 랩으로 주목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EP앨범 ‘프린세스(PRINCESS)를 발매,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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