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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재밌대요”…산다라박, 동생 천둥과 `치인트` 관람 인증
입력 2018-03-09 13:50 
산다라박, 천둥. 사진|산다라박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관람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지킴이 막둥이랑 오랜만에 투샷인데 조명테러 당했다. 둥이가 영화 재밌대요! 로맨스릴러 장르라 그런지 영화취향이 각자 다 다른 제 친구들도 다 재미있게 봤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아슬아슬 치즈인더트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동생 천둥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훈훈한 분위기의 산다라박, 천둥 남매는 애틋한 우애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산다라박은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절친 장보라 역을 맡았다. 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대학생 홍설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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