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양주 비트코인 채굴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3-09 08:42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께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건물 2층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채굴용 장비 48대 등을 태워 2억4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장비 접촉 불량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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