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1]피카소 전시회

<피카소 전시회>

다채로운 색감과 추상적인 형태.

누구의 그림인지 혹시 감이 오시나요?

바로 20세기 최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입니다.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의 제목은 '사랑, 명성, 비극'인데요.

피카소가 파리에서 처음 회고전을 열었던 1932년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이렇게 감각적인 작품들이 모두 86년 전 그려진 거라니, 거장이란 칭호는 아무나 받는 게 아닌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