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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사라진 밤’, 이틀 째 1위…‘툼레이더’ 2위
입력 2018-03-09 05:45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이틀 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라진 밤은 전날 하루 동안 6만468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만0270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숨 쉴 틈 없는 긴장감, 배우들의 열연, 충격적 반전으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툼레이더는 일일 관객수 5만9143명, 누적 관객수 6만009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리틀 포레스트가 일일 관객수 3만5061명, 누적 관객수 86만04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지난달 28일 개봉 일부터 7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궁합은 같은 날 일일 관객수 3만3764명, 누적 관객수 111만184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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