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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쉴래요` 김숙, 콜센터 직원에 소소한 힐링 선물 `감동`
입력 2018-03-09 00:54 
김숙=MBN 오늘쉴래요?
'오늘 쉴래요 김숙과 박성광이 콜센터 직원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파트너 박성광은 다른 조와 달리, 계속 휴가자 섭외를 실패했다. 그러던 중 한 커피숍 앞을 지나는 120 다산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성자씨를 만났다. 이후 성자씨의 사정을 듣고, 12시간의 강제휴가가 시작됐다.

첫 번째 플랜으로 플라워 카페에 들린 성자씨는 카페에 가족과 처음 같이 와본다”며 기뻐했다.

이어 두 번째 플랜으로 사진관에 들린 성자씨 가족은 김숙 스타일링에 맞춰 옷을 갈아입고 사진촬영을 했다. 함께 한 성자씨 남동생은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갖게됐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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