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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우편 현대화 시스템 수출계약
입력 2008-05-14 06:15  | 수정 2008-05-14 06:15
한승수 총리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정부가 54억원 규모의 1단계 우편물류 현대화 시스템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부는 또 국내 연간 소비량의 11%에 달하는 3천140톤의 우라늄을 현물시장보다 2% 낮은 가격으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도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울러 36개 광구를 갖고 있는 카자흐의 민간 석유업체 MMG를 양국 석유공사가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에 대해 카자흐 정부의 협조를 얻어냈습니다.
양국 총리는 총리회담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액션플랜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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