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악연으로 엮인 최윤영과 최수린의 정체가 곧 임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 64회에서는 민지석(구원 분)이 오사라(금보라)에게 보란듯이 가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최윤영 분)는 민지석 가출 소식에 황급히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나도 지석 씨와 결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 사이 연 끊게 하고 싶은 생각 없다”라고 말했다.이에 민지석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엄마는 마음 안 바꾼다"고 단호한 마음을 보였다.
최고야는 이렇게 해서 마음은 바꿔 놓을 수 있지만 어머니가 받는 상처는 어떻게 할 거냐”며 나 같아도 반대하고 싶을 것 같다. 어머니는 지금 내가 미운 게 아니라 지석 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 시각, 오사라도 민지석 사무실에 들렸다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고 최고야의 진심에 마음이 흔들렸다.
한편 최고야와 민지석은 식사에서 저녁을 식사를 하던 중 오나라(최수린 분)의 전화를 받고 함께 동석을 하기로 했다. 과연 최고야와 오나라가 이번에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 64회에서는 민지석(구원 분)이 오사라(금보라)에게 보란듯이 가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최윤영 분)는 민지석 가출 소식에 황급히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나도 지석 씨와 결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 사이 연 끊게 하고 싶은 생각 없다”라고 말했다.이에 민지석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엄마는 마음 안 바꾼다"고 단호한 마음을 보였다.
최고야는 이렇게 해서 마음은 바꿔 놓을 수 있지만 어머니가 받는 상처는 어떻게 할 거냐”며 나 같아도 반대하고 싶을 것 같다. 어머니는 지금 내가 미운 게 아니라 지석 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 시각, 오사라도 민지석 사무실에 들렸다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고 최고야의 진심에 마음이 흔들렸다.
한편 최고야와 민지석은 식사에서 저녁을 식사를 하던 중 오나라(최수린 분)의 전화를 받고 함께 동석을 하기로 했다. 과연 최고야와 오나라가 이번에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