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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라니”…‘김무명2’ 외국인 손님, 효연 미모에 감탄
입력 2018-03-08 21:02 
‘김무명을 찾아라2’ 효연 사진=김무명을 찾아라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김무명을 찾아라2 효연이 눈부신 미모로 외국인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2는 숙식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펼쳐졌다.

특별 게스트 박철민과 추리단 정형돈, 이상민, 효연, 김동현은 진짜 게스트하우스 직원 5명과 ‘직원인 척 연기하는 무명배우 2명을 구분해내야 한다.

이날 출연진들은 남다른 촉을 발휘하며 김무명을 찾아 다녔다. 이때 게스트 하우스 내에 식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렸고, 출연진과 외국인 손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외국인 손님들은 효연을 보자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또 효연이 여기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놀랐다.

그러면서 내 옆에 앉았어야 했어. 효연 옆에 앉을 기회였는데. 소녀시대 옆에 앉을 생애 딱 한 번 기회였는데”라며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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