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539] 이종혁X오윤아, 두 사람이 은밀하게 간 곳은?

지난 7일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에서 배우 이종혁과 오윤아가 은밀한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종혁(상봉태 역)은 오윤아(윤이나 역)에게 신발을 건네주며 "다시는 딸과의 데이트를 망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윤아는 이종혁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를 신청했고, 이종혁은 연락을 기다렸다는 듯 달려나오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오윤아는 데이트 때 이종혁이 선물해준 운동화를 신고 나가는 등 이종혁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또한 극중 형사 역할을 맡고 있는 이종혁에게 "민중의 지팡이에게 보호를 받고 싶어 불렀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MBN <연남동 539>는 2018년 1월 10일부터 MBN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비혼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혼자이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경고, 그리고 소중한 이웃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