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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버나디나 `전훈 마치고 여자친구와 함께 입국` [MK포토]
입력 2018-03-08 17:0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치고 8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KIA 버나디나가 여자친구와 함께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선수단은 귀국 후 9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시범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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