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결제원-부전도서관,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8-03-08 15:50 
[사진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도서관과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도서관과 함께 부산시민을 위한 지식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이다. 올해에는 해운대도서관외에 부전도서관을 추가해 지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무관리 및 금융설계에 도움을 주기위 해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총 6회)에 걸쳐 금융교육과 독서토론을 실시한다.
허복녕 예탁결제원 고객행복센터장은 "본사 부산 이전 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면서 "특히 금융교육은 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한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재능기부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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