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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삶이란 무엇일까”
입력 2018-03-08 15:21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작가 강혁민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이란 무엇일까…삶이란 무엇일까”라는 글과 함께 노을이 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간 한서희는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지난해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그런가하면 한서희는 지난해 11월 남성 비하 발언으로 강혁민과의 공방을 시작했다. 한서희의 발언에 작가 강혁민이 한서희를 비판했고, 한서희는 강혁민을 '예비 강간범'으로 몰았다. 이에 강혁민은 지난 8일 "한서희와 악플러 10000명을 고소했다"는 글을 올리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한서희는 강혁민에 사과하며 고소 취하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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