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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송지은, 열애설 초고속 부인 ”연인 사이 NO“(종합)
입력 2018-03-08 13:24 
성훈 송지은 열애설 부인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성훈과 송지은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보도 15분 만에 초고속 진화됐다.

8일 성훈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확인해본 결과, 성훈과 송지은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로 호흡을 맞춘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전혀 아니다”로 밝혔다.

성훈과 송지은은 지난해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고, 로망을 200% 채워주는 듯한 달달함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성훈과 송지은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후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또한 송지은이 거취 문제를 두고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해당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 공식적으로 조언을 해준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성훈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마음의 소리 시즌2에서 조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송지은은 최근 SNS를 통해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로 시크릿을 탈퇴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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