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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볼링’ 박성광 “볼링에 입덕, 진짜로 빠지게 됐다”
입력 2018-03-08 12:00 
‘전설의 볼링’ 박성광 사진=TV조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설의 볼링 박성광이 볼링에 매력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조선일보 씨스퀘어빌딩 라온홀에서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볼링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영훈 PD, 이홍기, 세븐, 권혁수, 이연화, 서동원, 박성광이 참석했다.

볼.알.못(볼링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알려진 박성광은 볼링은 남녀불문 쉽게 빠질 수 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 볼링에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배우다 보니 진짜로 빠지게 됐다. 볼링의 재미는 말로 표현 못하겠다. 쾌감이 크다.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또 한 명의 볼.알.못 권혁수는 볼링에 매력에 빠져드는 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그런데 천천히 알아가는 것도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 나이에 맞는 연애를 하는 기분이다”라며 볼링에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전설의 볼링은 만인의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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