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에 올해 공공도서관 12곳 새로 생겨…서울시, 84억 원 지원
입력 2018-03-08 10:30  | 수정 2018-03-08 10:47
올해 서울에 공공도서관 12곳이 새로 생깁니다.
서울시는 광진구 자양유수지와 성북구 길음동 문화복합미디어센터·장위동 뉴타운 해제구역, 중랑구 상봉2동, 도봉구 쌍문3동 등에 공공도서관이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563개 공공도서관에 223억 원을 지원하는데, 도서관 건립비로 84억 원이 쓰입니다.
서울시는 '걸어서 10분 안 도서관', '시민 1인당 연간 20권 독서'를 목표로 공공도서관 건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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