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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강성태, 무한도전 종영 아쉬움 “이 멤버 다시 볼 날 올까”
입력 2018-03-08 10:04 
무한도전, 강성태. 사진|강성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공부의신 강성태가 ‘무한도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공신닷컴 대표 강성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무한도전 촬영을 했는데 결국엔 방송엔 못 나가게 됐다고 연락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강성태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아쉽다. 더 아쉬운 건 이 형님들의 무한도전을 이젠 못 본다는 것…이 멤버 그대로 다시 볼 날이 올까. 남은 일생 동안 아마 없겠지. 인생은 그런 건가 보다. 만남 그리고 헤어짐” 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권석 MBC 예능본부장은 '무한도전'과 관련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무한도전'은 31일 방송이 마지막이고 이후 최행호 PD로 교체된다는 것 외에는 미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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