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마무 신보 음원사이트 1위 휩쓸어
입력 2018-03-08 09:33 

걸그룹 마마무가 낸 새 앨범이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8일 RBW는 마마무가 지난 7일 오후 6시 발매한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에 수록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이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오전 8시 기준)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은 벅스 2위를 비롯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화사의 솔로곡 '덤덤해지네', 수록곡 '봄 타', '루드 보이', '칠해줘' 등 전곡이 차트에 진입했다.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느낌의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에 빗대 표현한 노랫말을 담고 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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