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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에도 패배한 손흥민, 평점은 7.5…`팀내 최고`
입력 2018-03-08 07:32 
Tottenham Hotspur's South Korean striker Son Heung-Min reacts after missing a chance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round of sixteen second leg football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Juventus at Wembley Stadium in London, on March 7, 2018. / AFP PHOTO / Glyn KIRK

'300경기' 자축포를 쏘아올린 토트넘 손흥민이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2017-2018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트린 손흥민에게 평점 7.5를 줬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유일하게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자신의 프로통산 300경기 출전을 자축했고, 최근 3경기 연속골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큰 아쉬움을 남겼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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