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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배정남 “‘모델=장신’ 억울…운동 열심히 해 커버”
입력 2018-03-07 23:40 
‘한끼줍쇼’ 배정남 사진=한끼줍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한끼줍쇼 배정남이 모델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정남과 제시가 밥동무로 출연해 용산구 해방촌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배정남은 ‘상경한 이유가 뭐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부산 옷가게에서 일하다가 모델로 캐스팅 됐다”고 답했다.

이어 제시가 ‘어떻게 캐스팅 됐냐고 묻자 모델 김민준이 제가 일하는 옷가게 단골손님이었다”면서 나한테 ‘모델 할 생각 없냐고 제안했다”고 털어놨다.

또 배정남은 모델 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키가 남들보다 머리 하나 정도 작다. 오디션 보러 가면 내 키를 보고 ‘장난하나? 라며 다 떨어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신만 모델 한다는 게 억울했다. 그래서 키 큰놈들 내가 정리 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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