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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서진호, ‘싱글와이프2’ 첫 등장 “딸 아이, 귀여워 미치겠다”
입력 2018-03-07 23:28 
김형석 서지호 부부 사진=싱글와이프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싱글와이프2에 첫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이하 ‘싱글와이프2)에서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일탈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서진호 부부가 ‘싱글와이프2에 합류했다.

이에 윤상은 저번주까지 둘째였는데 이제 셋째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형석은 장수 만세 프로그램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박명수는 아이가 어리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김형석은 이제 6살이 됐다. 미칠 것 같다. 딸의 이름은 김아이다. 예쁠 아, 기쁠 이를 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위에서 바라보는 게 남다르다. 아이랑 놀고 있으면 할아버지랑 같이 왔냐고 물어본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아내 서진호에 대해 아내와 10살 차이가 된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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