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7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03-07 19:30  | 수정 2018-03-07 19:46
▶ 문 대통령-5당 대표 회동 "비핵화 중대 고비"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들과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에 중대 고비를 맞았다"며 협조를 구했고, 야당은 북핵 완성을 위한 시간벌기에 남북 회담이 이용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정의용·서훈, 내일 방미…트럼프와 면담
북한을 다녀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내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북미 대화 조율에 나섭니다.

▶ 안희정 "내일 입장표명"…검찰, 공식 수사
지난 5일 성폭행 의혹 이후 잠적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검찰은 수사팀을 꾸리고 공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정봉주가 성추행"…서울시장 출마회견 취소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서도 미투 폭로가 나왔습니다. 정 전 의원이 수년 전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건데, 정 전 의원은 예정됐던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취소했습니다.

▶ MB 측근 총집결…검 "구속여부 신속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참모들이 대책 회의를 열고 일주일 뒤에 있을 소환 조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한 번만 부르겠다"고 해,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 [단독] '이태원 살인사건' 공범 행방 묘연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징역 20년이 확정된 패터슨이 공범 에드워드 리를 고소했지만, 리가 자취를 감춰 수사는 잠정 중단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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