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간 광우병, 불확실성 여전히 많아"
입력 2008-05-13 19:05  | 수정 2008-05-13 19:05
인간 광우병의 잠복기와 2차 감염 경로 유무 등 인간 광우병과 관련해 아직 풀어야 할 불확실성이 많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우희종 교수는 생명공학연구협의회 주최 토론회에서 비전형적인 변형프리온에 의한 광우병 사례가 최근 나타나고 있다며, 이것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우병 소의 말초신경계에서도 원인 물질인 변형 프리온이 검출돼 SRM 제거만 해서는 광우병 감염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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