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윤택, 오늘(7일) 모친상 당해...10일 발인
입력 2018-03-07 1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맨 윤택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택이 출연 중인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관계자는 7일 스타투데이에 윤택이 오늘 모친상을 당했다. 내일부터 문상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택은 앞서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중증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극진히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윤택 어머니의 빈소는 8일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0일 오전 진행된다.
한편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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