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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한 대 더 켠줄" 조인성, `라이브` 촬영장 방문한 특급의리
입력 2018-03-07 16:59 
김규태 감독,조인성,배성우. 사진 l `라이브`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라이브 촬영장을 깜짝 방문, 의리를 보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측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장에 조명 한 대 더 킨 줄 알았더니 조인성 님이 오신 거더라. 뜨거운 특급 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배성우와 함께 웃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인성이 직접 ‘라이브 촬영장에 방문한 것. 이는 ‘라이브에 출연 중인 배우 이광수, 배성우와 작가 노희경, 김규태 감독 등과의 친분과 의리로 이뤄졌다.
앞서 조인성은 배성우와 영화 ‘안시성에 함께 촬영한 인연이 있고, SBS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와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인성과 이광수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조인성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안시성에서 주인공 안시성 성주 양만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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