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건설은 오는 10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업무 4-2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8㎡, 519실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명지IC가 있으며 신호대교, 을숙도대교~장림고개 지하차도(예정),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부산은 물론 경남권까지 닿을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 형성됐다.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내년 2월 이마트타운 개장으로 각종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실내에는 2.4m(우물천장까지 2.5m)의 높은 천정고를 도입한다. 붙박이장과 책상, 책장, 화장대, 빌트인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욕실비데 등을 기본 제공한다. 초기 계약자에게는 풀퍼니시드 시스템(풀옵션)적용으로 고급 중문시공, 43인치 TV, 청소기, 전기밥솥,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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