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미나리·산취나물 등 봄나물 할인 판매
입력 2018-03-07 16:28 
[사진제공 = 이마트]

이마트는 이달말까지 '봄나물 대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마트는 봄나물 판촉 시식 등을 진행한다. 특히 8일부터 14일까지는 청도미나리를 100g당 1480원, 산취나물은 1봉(150g)에 2980원, 초벌부추는 1봉(150g)에 3680원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봄나물 미나리는 해독 및 중금속 정화 작용 때문에 현대인들의 건강채소로 각광받으며, 간기능 향상 및 숙취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취나물은 칼륨의 함량이 높아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봄철 취나물이 가장 맛과 향이 뛰어나다. 겨울의 추운 땅을 뚫고 갓 자란 새싹부추를 말하는 초벌부추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한 게 특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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