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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측 “최시원, 4월 컴백 앨범 참여…활동 여부 미정”(공식)
입력 2018-03-07 15:18 
최시원 4월 컴백 앨범 참여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슈퍼주니어 새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7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시원이 오는 4월 공개되는 슈퍼주니어 리패키지 앨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녹음을 비롯한 뮤직비디오 촬영 등 제작 단계에는 모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하지만 앨범 발매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리패키지 녹음을 이미 완료했으며 지난 4~5일간 진행된 슈퍼주니어 리패키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최시원의 반려견이 이웃인 유명 한식당 대표를 물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반려견의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최시원은 비난을 받으며 국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은 오는 4월 공개되는 가운데 최시원의 공식 활동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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