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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김재욱 “준비과정 익숙치 않아 힘들었다…끝까지 최선 다할 것 ”
입력 2018-03-07 14:21 
‘아마데우스’ 김재욱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김재욱이 연극 ‘아마데우스 첫 무대를 올린 소감을 털어놨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김재욱이 지난 주 ‘아마데우스 첫 무대에 오른 소감으로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래도 무대연기다 보니 시간이나 몸을 써야하는 준비과정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무사히 잘 올리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긴장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영국의 극작가 피터 셰펴(Peter Shaffer)가 집필하고,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타고난 재능을 지닌 천재 모차르트와 그의 재능에 대해 경외와 질투를 동시에 느끼는 평범한 인간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마데우스는 오는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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