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막영애’ 잔멸치 심진보, 지난 5일 심장마비로 사망...“발인 마쳤다”
입력 2018-03-07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배우 심진보가 사망했다.
7일 한 매체는 심진보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며 심진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찾은 모친이 심진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인천 주안 사랑병원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지난 5일 장례식장에 심진보의 빈소가 차려졌으며, 오늘(7일) 발인을 마쳤다”면서 고인은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된 뒤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치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11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로 데뷔했다. 이후 시즌 10, 11에도 출연,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심진보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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