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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창민, 아이돌 미투 가해자 지목에 “허위사실 강력 대응”
입력 2018-03-07 13:18  | 수정 2018-03-07 13:25
가수 이창민 /사진=스타투데이

가수 2AM 이창민이 ‘미투 가해자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더비스카이 측은 지난 6일 사회적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피해자 분들께서 받으셨을 상처와 고통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빨리 웃음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는 바이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잘못된 군중심리로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 또한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라며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많이 걱정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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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비스카이 입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피해자 분들께서 받으셨을 상처와 고통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빨리 웃음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는 바이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군중심리로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 또한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더비스카이는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걱정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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