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측 “결혼 맞다…구체적 시기 조율 中”(공식)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결혼 시기를 조율 중이다.

7일 미나와 류필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논의 중인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시기는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미나와 류필립이 올해 결혼을 확정,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 3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무려 17세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류필립은 지난해 5월 제대한 후 미나와 같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도 합류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