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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BJ 보겸이 선물로 받은 충격적인 택배
입력 2018-03-07 11:17 
사진=아프리카티비(TV) BJ 보겸 유튜브
아프리카티비(TV) BJ 보겸이 선물로 받은 택배를 개봉하고 충격을 받았다.

보겸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독한 놈들.. 진짜가 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보겸은 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택배를 개봉했다.

택배를 개봉하자 라이언 인형, 보겸의 사진으로 만든 직소 퍼즐뿐만 아니라 보겸에게 장난을 치기 위한 다양한 선물이 등장했다.


계속해서 택배를 개봉하던 보겸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온 선물이다. 벽돌이면 XX다"며 또 장난일 경우 가만두지 않겠다는 으름장을 놓으며 택배 상자를 열었다.

택배 상자를 열자 비닐에 싸인 상자 하나가 나왔다. 보겸은 "뭘 이런 걸 보내냐"고 투덜거리며 비닐을 벗기고 상자를 열었다.

상자에서는 와인이 등장했다. 와인임을 확인한 보겸의 얼굴에 화색을 띄우며 와인 상자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상자를 확인한 보겸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상자에 아프리카티비라는 글씨가 써져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택배를 가지고 투덜거렸던 보겸은 "대표님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상자 안에서 카드를 꺼내들었다.

카드에는 "소중한 파트너인 보겸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보겸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생일 축하 메시지가 들어있었다.

카드를 확인한 보겸은 "내일이면 파트너 BJ 딱지 떼어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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